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8대 대통령 선거/후보 경선 (문단 편집) == [[새누리당]] 후보 선출 과정 == [include(틀:새누리당 제18대 대통령 후보 경선)] [[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]]에서 승리를 이끈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독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[[2012년]] [[4월 22일]] [[김문수]] 전 [[경기도지사]]가 [[새누리당]] 주자 중 처음으로 대통령 선거 경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공식적으로 대통령 후보 선출 경선에 뛰어들었다. [[4월 29일]]에는 [[정몽준]] 전 의원도 대통령 경선 후보 출마 선언을 하였다. [[5월 6일]]에는 안상수 전 [[인천광역시장]]이 대선 출마 선언을 했고, [[5월 8일]]에는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이, [[5월 10일]]에는 [[이재오]] 전 의원이 출마선언을 했다. 새누리당에서는 [[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]] 승리에 따라 박근혜 독주에 다른 주자들이 묻히는 경향이 강한데, 이러한 불만이 경선 룰을 두고 폭발해버렸다.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은 무조건 현행 경선룰(대의원 20% 일반당원 40% 국민참여선거인단 40%)을 유지한 채 경선을 치르자고 하고, 다른 주자들은 현행 룰로는 가능성이 없으니 오픈 프라이머리(완전국민경선)으로 경선 룰을 바꾸자고 하는 것이다. 그러나 총선 이후 열린 전당대회에서 친(親) 박근혜계 인사들이 대부분 선출된 [[새누리당]] 지도부는 요지부동. 그리하여 다른 주자들은 경선 [[보이콧]] 경고까지 하는 등 극한대립으로 치달았다. 결국 비박 3인방 중 정몽준 후보와 이재오 후보는 경선 포기를 선언했고,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만 경선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. 이러한 가운데 김태호 의원이 [[7월 4일]] 출마 선언을 했고,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 역시 [[7월 10일]] 출마 선언을 공식 발표하였다. 결국 새누리당 경선은 임태희, 박근혜, 김태호, 안상수, 김문수(이상 기호순)의 5명의 후보가 출마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되었다. [[8월 19일]] 새누리당 대선 후보 경선을 위한 투표와 여론조사가 실시되었으며 경선 투표를 마감한 결과 투표율은 비교적 낮은 41.2%[* 참고로 5년 전인 2007년 한나라당 경선의 투표율은 70.8%였다.]로 집계되었다. 다음날인 [[8월 20일]]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84.0%이라는 역대 대선 경선 사상 최대의 득표율[* 종전 기록은 2002년의 한나라당 [[이회창]] 후보(68%).]을 기록하며 8.7%를 득표한 2위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등을 제치고 대선후보로 확정됐다.[* 총 국민참여선거인단 투표자수는 대략 30000명 정도로 집계되었다. 하지만 새누리당의 대선 경선은 국민참여선거인단 30% + 권리당원(진성당원) 30% + 새누리당 대의원(경선 후보자 본인 + 당 대표 + 최고위원 + 국회의원 + 중앙위원 + 전당대회 대의원) 20% + 여론조사 20%의 합산이다. 국민참여선거인단이 3만명 투표했다고 전체가 3만명이 아니다. 대략 8만 명 정도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